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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

일대일 제자양육 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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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을 왜 해야 되는가?
이 질문에 대답은 키 그림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우리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모두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4주간 공부하게 되는데,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에 대해 양육자와 공부하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내 자신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진정한 예수 중심의 삶을 살도록 결단하게 됩니다. 그럴 때 진정한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에 모신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구원이란 이미와 아직이 공존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우리는 구원 받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구원이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죠.
구원의 확신이란, 약속의 말씀을 붇드는 것입니다. 지(知), 정(情), 의(意) 전 인격적인 신뢰를 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Bible)을 신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구원 받은 백성은 왕이신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자 힘써 알자’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섬기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이며,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죠.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구약 시대에는 직접 말씀을 리더십에게 들려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치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 가운데 거하셨는데 그 분이 예수님이시죠.

성경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읽기, 듣기, 연구하기, 암송하기, 묵상하기입니다. 일주일의 삶 중 실제로 읽고, 듣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는 삶을 결단하며 그렇게 살도록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호흡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죠.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한 필수 요소인 것입니다. 기도는 형식이 아닙니다. 기도는 삶이죠.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모르거나, 그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죠. 양육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동반자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에 있어서의 교제는 우선 예배로 시작되어 집니다.
하나님과 교제 없이 인간적인 교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그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과의 교제가 진정한 교제인 것입니다. 서로는 지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안의 다양성과 통일성의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와의 관계는 전도입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세계관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교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전도해야될 대상인 것이죠.
전도는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명령이죠.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수적입니다.
성령충만한 삶이란 성령님께 지배 받는 삶입니다. 술을 먹으면 술에 지배를 받아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듯, 성령충만한 삶이란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하지않던 짓을 하는 것’입니다…..ㅎㅎ

그러면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는가?
기도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를 덮어 주시고 성령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심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영이십니다. 물질이 아니시기에 주고 받을 수 없습니다. 인격적인 성령님께 나의 마음을 드리고 간구하면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는 시험이 존재합니다.
여기서의 시험은 사탄이 주는 유혹을 말합니다. 사탄이 주는 시험은 일반적으로 3가지 경로를 통해 옵니다.
첫째, 직접 공격합니다. 둘째, 세상 문화를 통해 공격합니다. 셋째, 나의 욕심을 통해 공격합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목적은 하나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을 부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공격의 방법이야 어떻든, 그 목적을 분명하게 알고 대처해야 되는 것이죠.
내 신앙 생활을 점검하고, 말씀을 암송하거나 묵상하여 말씀으로 대적하고, 날마다 십자가에 나를 못 박는 자기부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종이야말로 이 모든 신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순종을 지체하는 것이 곧 불순종입니다. 순종은 100%를 요구합니다. 내 마음에 들면 순종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은 불신자들도 그렇게 합니다. 나는 진정 순종하는가?

 

사역은 신앙생활의 열매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낚시꾼은 취미고 어부는 직업입니다. 나는 취미로 사람을 낚는 낚시꾼이 아닙니다. 나의 직업은 사람을 낚는 어부인 것이죠. 사역이란 분명한 나의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것 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적인 교회관, 성경적인 평신도관, 성경적인 은사관, 성경적인 훈련관, 성경적인 세계관을 재정립하는 시간입니다.

 

위의 삶을 균형있게 사는 삶을 우리는 그리스도가 다시리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운전대까지도 그리스도께 맡길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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